배우 한가인이 ‘도플갱어’로 화제를 모았던 배우 김동준과 다시 만났다. 5일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에는 “전국민이 놀란 닮은꼴 한가인 김동준, Face ID도 뚫릴까? (친자확인, 신병 비하인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남동생이 휴가 나와서 낮술을 사주려고 나왔다는 한가인, 알고보니 ENA 드라마 ‘신병 시즌3’에 출연 중인 김동준을 만난
[씨네프레소-156] 영화 ‘핸섬가이즈’ 공포영화에서 귀신과 악령은 보통 그 사회에서 가장 소외당하는 존재인 경우가 많다. 일례로 과거 한국 공포물에서는 여자와 아이 귀신이 많이 등장했다. 여성과 아동이 살기에 팍팍한 사회라는 점에 공감대가 있었던 것이다. 누군가가 영혼이 돼서까지 한을 품고 나타난다는 설정에 여자와 아이만큼 설득력을 부여할 존재가 없었던
내란 특검법, 김건희 여사 특검법, 채해병 특검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더불어민주당은 그동안 윤석열 전 대통령의 거부권(재의요구권)에 가로막혔던 특검법을 줄줄이 통과시켰다. 국회는 5일 오후 본회의에서 ‘순직 해병 수사 방해 및 사건 은폐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을 통과시켰다. 재석 의원 198인 중 찬성 194인, 반
가수금이란, 실제 현금의 수입은 있지만 거래의 내용이 불분명하거나 거래가 완전히 종결되지 않아 계정과목 등이 미확정인 경우에 현금의 수입을 일시적인 채무로 표시하는 것을 의미한다. 미확정 채무인 가수금의 주된 발생원인은 기업의 운영자금이 부족한 상황에서 오너CEO가 본인의 여유자금으로 부족분을 충당하는데 있다. 금융기관 등 외부로부터 대출, 차입을 할 수도
글로벌 담배제품인 말보로가 정통성과 풍미를 살리면서 타르 함유량을 줄인 신제품으로 ‘저타르 시장’을 공략한다. 5일 한국필립모리스에 따르면 최근 출시된 ‘말보로 화이트(Marlboro White)’는 말보로 특유의 깊고 직관적인 풍미를 균형감 있게 구현한 타르 1mg 제품이다. 국내 일반 연소 담배 시장에서 타르 1mg 제품은 절반 이상을 차지할 만큼 핵심
인공지능(AI) 데이터 전문기업 셀렉트스타가 삼성생명과 함께 금융 영역에 특화된 AI 데이터 품질 향상 프로젝트에 착수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셀렉트스타가 삼성금융네트웍스의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 ‘2025 씨랩(C-Lab) 아웃사이드’에 최종 선정되면서 성사됐다. 양사는 향후 5개월간 AI 서비스 신뢰성 검증 프로젝트를 공동 수행할 예정이다.
‘우리 박물관의 기구한 손님들’ 특별전 인천시립박물관, 10일부터 개최 송나라 시대 종·매머드 상아 등 기구한 사연 품은 유물 통해 격동의 인천 근대사 재조명‘누구를 위하여 종은 이곳에 왔나.’ 인천광역시 시립박물관 야외 전시장에 놓여있는 철제 종(鐘) 안내판 제목에 이렇게 적혀 있다. 종은 높이 2m, 무게 2.5t이 넘는다. 한눈에 봐도 잘 생긴 종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