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형제들이 운영하는 배달플랫폼 ‘배달의민족(배민)’이 배달 음식의 상태가 불량한 경우 주문을 직접 취소한다. 고객의 환불 요청에 대해 외식업주가 일방적으로 거부를 하거나 연락이 두절 되는 등 환불 처리 진행이 불가능한 경우를 막기 위해서다. 4일 배달업계에 따르면 배민은 다음달 1일부터 고객이 받는 상품이나 서비스에 객관적인 문제가 제기될 경우 배민이
방송인 안현모가 한 방송을 통해 이혼 후 근황을 공개했다. 3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디자이너 보스 지춘희와 절친한 안현모가 만났다. 지춘희는 이날 안현모에 대해 “저랑 아주 친한 꼬마 친구”라며 “서로 ‘뭐해?’ 한 마디만 하면 불쑥 만날 수 있을 만큼 소중히 아끼는 인연”이라며 9년째 이어진 인연을 전했다. 두 사람의 돈
롯데손해보험은 서울특별시 중구 소월로 소재 본사에서 2024년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주주총회에서 정관 일부 변경의 건, 이사 선임의 건,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등 3개 안건이 통과됐다. 롯데손보는 임시주주총회에서 정관을 일부 변경해 이사회 안에 ‘내부통제위원회’를 신설하기로 했다. 이는 지난 7월 시행된 ‘금융회사의 지배구조에
OTT(Over The Top) 플랫폼의 자율 규제가 시행됐지만 콘텐츠 수위 문제와 규제 불균형에 대한 논란이 커지고 있다. 지난달 31일 열린 방송시장 정상화를 위한 세미나에선 흡연, 음주, 비속어 등 사회적으로 논란이 될 수 있는 장면을 편집하거나 블러 처리해야 하지만 OTT는 자율 규제라는 이유로 상대적으로 높은 수위의 장면을 제한 없이 방영하고 있다